03학번 졸업생 토목공학과 나남훈 - 국토관리청 인터뷰
작성일
2021.07.30
조회수
650
작성자
토목공학과

나만의 취업 Know-How

처음부터 대기업 입사지원 보다 중·소규모의 회사 입사를 추천하며, 저 또한 처음 중·소규모의 건설회사에서 약 3년간 재직하여 기사, 주임, 대리 진급 하던 중 대기업 경력지원 채용과 공무원 시험준비 중 후자를 택하였음.

 

입사기업 채용 Know-How

관심분야(설계, 시공, 공기업, 공무원 등)를 선정하여 그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목표의식에 도전하면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음. 저 또한 학점 3.01대로 RC과목을 제외한 전과목 All C학점으로 입사지원에 따른 성적증명서 제출에 많은 부담이 있었으나, 면접 시 학교생활 적극 참여 등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면 낮은 학점은 면접으로 커버할 수 있었음.(경험)지난 시공회사 경력 3년을 바탕으로 경력을 쌓은 후 공무원 시험 준비하여 지방직 9급으로 시작하여 7급 진급 후 현재 국가직(국토교통부)으로 전환 함.


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말 Know-How

토목분야 지식 없이 학교 입학하여 성적과 무관한 1,2학년 학부생활을 보냈지만 인생에 있어많은 선후배와 교우관계에 충실했다고 생각이 듭니다. 

그 후 군 전역 후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결과 시공분야 회사 입사하여 설계내역서 작성방법, 설계도면보는 방법, 측량(레벨 및 광파기 사용방법), 건설기계(백호우, 덤프) 배치, 작업자 관리 등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(공무원)으로 지방직 근무 중 국가직 전환하여 현 자리에 재직 중이며, 안주하지 않고 미래의 목표를 위해 아직도 끝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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